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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지군은 이 나가들의 땅 어딘가에서 용의 씨가 싹을 틔웠을 거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.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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는 나무들이 그런무지한 피해를당하는 것을 견디기 어려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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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스뤠풍은 철창이 무겁다는느낌을 받았다.철창엔 피와 담즙과 살점들이두텁게 달라붙었고그
지군은 기다리기로 결정했다. 그리고 비형또한 지군이 기다리고있음을 깨달았다.
지군은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. 스뤠풍은 벼슬을 움켜쥐며 절규했 다.
그리고도 스뤠풍은 한참 더 욕설을 퍼부어대었다. 비형은 그 욕설이 듣 기 싫다는 듯 귀를 막는 동작을과
사모는 놀란 표정으로토디를 바라보았다. 불행히도토디에겐 나가의표정을 분간할 정도의식견이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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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의 이 기막힌 상황은여신께서 일으킨 일이라고 믿는것이 좋을
글쎄. 스뤠풍.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건 당주가 재채기만 좀 심하게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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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4-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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